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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 2017

2016 해외한국기업인권실태 조사 보고서

‘2016 해외한국기업인권실태 조사 보고서 발표회’가 지난 12월 28일에 개최되었습니다. 희망법은 지난 2014년부터  ‘기업인권네트워크(KTNC Watch)’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은, 여러 관련 단체들과 함께 아름다운재단 변화의 시나리오 지원을 받아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인권침해를 조사하여 보고서를 작성 발표해왔습니다. 지난 2014년 베트남 방글라데시 필리핀, 2015년에는 중남미의 멕시코 과테말로 온두라스를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했습니다. 조사결과, 중국에서는 노동자, 노조와 기업의 관계, 노동3권을 둘러싼 논란 및 중국 진출 한국기업의 공급망에서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관련된 과제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인도네시아에서는 팜오일 관련해서는 아동노동, 지역주민들의 인권침해, 건강권 침해 등을, 제조업 관련해서는 산업재해 및 노조탄압과 위장폐업으로 인한 인권침해 사례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작년에 조사한 멕시코 진출 한국전자기업의 인권침해 사례까지, 본 보고서에 담았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사진으로 보는 희망법(2016년 12월)

수백만의 사람들이 함께 밝힌 촛불이 부조리하고 부도덕한 정권을 민낯을 밝히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긴 지난 연말입니다. 희망법 역시 광장에서 함께 손잡고 함께 촛불을 밝혔습니다. 그런 중에도 희망법은, 한 해를 마감하고 다시 새해를 준비하기 위한 일들을 부지런히 진행해 왔습니다. 여러 후원회원님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관심 속에 조금 더 성장한 2016년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12월이었습니다. 그럼, 사진을 통해 지난 12월의 모습들 둘러보겠습니다. 2016년 12월 27일 한가람 변호사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사랑하고 저항하는 사람들 – 공익인권변호사가 들려주는 성소수자 인권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1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었는데요, 이 강의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강사를 섭외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강연을 기획한 학생분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앞두고 2016년 12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청에서는 <서울인권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국제행사로서 인권 관련 주요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열띠게 토론을 벌였습니다. 희망법 한가람 변호사가 참여했습니다.   12월 7일, 국회 앞에서 진행된 전국변호사비상시국모임 기자회견에 희망법 김재왕 변호사가 참여했습니다. 탄핵을 통해 이 정권의 잘못을 엄중히 물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12월 20일에는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구의역 사망재해 시민대책위 진상조사단의 2차 진상조사 결과 시민보고회가 열렸습니다. 희망법 이종희 변호사는 진상조사위원으로 2차 조사부터 참여하여, 외주화되었던 업무가 ‘안전업무직’으로 직영화하는 것의 문제점을 주로 다루었습니다.   희망법 구성원들은 12월 종무식을 대신해 영화 <위캔즈>를 단체관람했습니다. <위캔즈>는 남성게이합창단 ‘지보이스’의 일상과 노래를 통해 우리 사회 성소수자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영화입니다. 이들이 전하는 성소수자들의 고달픈 삶과 이를 극복하는 용기, 그리고 희망이 가슴을 울려 그만 눈물을 흘린 분도 있었습니다.   12월 18일과 19일 양일간 희망법 동계워크샵이 진행됐습니다. 각 구성원들이 2016년 한 해 동안의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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