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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 2015

제주살이-손선일 회원님

  오랜만에 만나는 “만남 도란도란”입니다. 지난 7월 “만남 도란도란” 회원인터뷰를 위해 제주도로 향한 사무국장 레사와 새내기 제주도민 손선일 회원님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희망법 첫 회원행사 인권산책–남산을 가다에 함께 한 것이 인연이 되어 희망법 회원이 되신 회원님과의 만남을 기억하며 제주도에서 선일님의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희망법 박상미(레사): 안녕하세요. 손선일 회원님, 자기소개 좀 부탁드려요.   선일: 안녕하세요. 저는 손선일 이라는 인간이고요. 고양이 2마리를 키우며 제주 서귀포시에 살고 있습니다.     레사: 희망법과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는지 말씀 부탁드려요.   선일: 희망법에 근무하시는 한분과 중학교 동창입니다. 그 친구가 몸담고 있는 단체를 지지하고 싶어서 처음에는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관심은 많은데 좀 게으른 편이라 누가 초대하지 않으면 잘 가지 않는데 회원행사에 초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단체 취지나 행사 내용이 좋았습니다. 막상 행사에 참여하게 되니 그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았고요. 일단 얻어먹은 것도 있고 어찌어찌 하다 보니 회원으로도 참여하게 되었네요.     레사: 희망법의 활동 중에 기억에 남거나 이런 활동을 해줬으면 하는 게 있을까요?   선일: 작년 후원회원 행사 때, 인권재단 사람의 박래군 상임이사님이 군부독재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을 때 제가 참여해서 그런지 기억이 남네요. 저처럼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 관심이 있긴 하지만 막상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행사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4 회원의날 행사- 용산참사 현장에서..>     레사: 최근 제주로 이사를 하셨는데요? 제주에서의 삶은 어떠세요?   선일: 제주도에 적응하려 애쓰고 있다는 것은 뻥이고요. 아침 먹고 놀고 점심 먹고 놀고 저녁 먹고 놉니다. 고양이도 자주 안아주고 그동안 못 읽었던 책도 읽어요. 제주도 유명한 카페, 음식점, 관광지도 가고 일단은 일상이 여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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