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희망법 (2020년 8월)
2020년 8월, 희망법의 다양한 활동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8월 한달간 서울지하철 2호선 신촌역사에 게시된 성소수자 인권 광고와 희망법 박한희 변호사입니다. “성소수자는 당신의 일상 속에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진으로 구성한 이 광고는, 당초 5월 17일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에 맞춰 기획되었으나 서울교통공사의 차별적인 심의로 우여곡절을 겪었고, 여기에 수차례 광고 훼손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8월 13일에는 <차별금지법제정 대전연대 출범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출범식에 맞춰 ‘함께 하는 평등법 & 차별금지법 설명회’도 열려 희망법 조혜인 변호사가 강연을 하였습니다.
지난 8월 14일 여의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당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사까지 진행된 오체투지 모습입니다. 이 행사는 차별금지법 입법에 거대 양당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