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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한국 찾아온 노르웨이 기자 “물량팀, 그게 무슨 말이죠?”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1주기, 노르웨이 기자 크누트 올슨 씨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노르웨이 전국 일간지 클라세캄펜(Klassekampen) 심층보도팀의 12년차 기자입니다. 지난해 5월1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마틴링게(Martin Linge) 작업장에서 일하던 하청노동자 6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다친 사고가 있었고, 당시 사고를 당한 노동자들이 만들던 ‘마틴링게’는 프랑스계 노르웨이 정유회사 ‘토탈(Total)’이 발주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노동자들의 죽음에 ‘토탈’은 책임이 없는지, 노르웨이 정유회사에서 삼성·현대 등 한국의 중공업 회사로, 그 아래 하청업체와 다시 그 밑의 하청노동자로 이어지는 거대한 피라미드 구조를 취재했습니다.과연 노르웨이 발주사는 한국 노동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역할을 다했는가. 사고를 막기 위해 발주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그 권한을 이용해 한국 조선소의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한 개선을 요구할 수 있을까 등을 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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